실무자가 알려주는 요즘 공공기관 명함 트렌드 :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혹시 요즘 공공기관들, 뭔가 달라진 것 같다고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공공기관들도 우리에게 좀 더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 콘텐츠부터 조직문화까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도 예외는 아니에요. 처음 만나는 분들께 좋은 인상을 드리고 더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긍정적 디지털 고객 경험'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 노력의 핵심으로 디지털 명함을 도입했는데요, 농금원이 디지털 명함을 왜 쓰게 됐는지 도입 배경부터 장점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검증 조사를 담당하는 이한 이라고 합니다. 농작물 재해 보험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보험금이 제대로 나갔는지 확인하는 검증 조사를 맡고 있어요.

슬라이스를 어떻게 도입하게 됐나요?

현장 실무자들의 효율적인 명함 관리

농금원은 매주 새로운 농협을 방문해서 보험 가입 현황을 점검해요. 주 단위로 적게는 두 곳에서 많게는 열 곳 이상의 농협을 방문하는데 이 과정에서 명함 주고받는 일이 많다 보니 효율적으로 명함을 전달하고 관리하는 게 늘 고민이었어요.

그러던 중 명함에 QR 코드를 넣어 활용하는 게 최근 공공기관의 트렌드 중 하나라는 점에 주목하게 됐어요. 이걸 우리도 도입해 보면 어떨까 고민하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전자명함 이라는 걸 접하게 됐죠.

특히 저희 검증 조사 업무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항상 명찰을 차고 다니거든요. NFC 카드를 명찰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명함을 공유하면 편리하겠더라고요. 마침 카드에 QR 코드도 넣을 수 있어서 여러 솔루션을 알아보다가 슬라이스 기업용 서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어요.

현장 실무자들이 꼽은 디지털 명함의 장점

1.간편하게 쓱, QR 코드 스캔

실제로 슬라이스 디지털 명함을 사용해 보니,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역시 QR 코드로 명함을 공유하는 방식이었어요. 농금원에서 디지털 명함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주로 40-50대이신데, 사실 NFC 태그로 명함을 공유하는 건 조금 낯설고 어려워하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데 QR 코드는 다들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 찍듯이 쓱 스캔하면 명함 정보가 바로 뜨니까, 스마트폰 기종 상관없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어요.

Tip. 디지털 명함 공유하는 방법
슬라이스 앱을 설치하면 6가지 방법으로 명함을 공유할 수 있어요!
1.이미지 저장 2. QR코드 3.카카오톡 4. 링크 5. 이메일 6. 메시지

2.ESG 경영 실천, 지속가능한 명함

농금원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곳이에요. ESG라는 것도 종이나 플라스틱을 무조건 쓰지 말자는 게 아니라 자원을 적게 쓰고 효율을 올리는 거잖아요.

슬라이스 디지털 명함은 플라스틱 카드 한 장으로 원하는 만큼 계속 명함을 공유할 수 있고, 직책이나 연락처같이 명함에 들어가는 정보가 달라져도 매번 새로운 종이 명함을 인쇄할 필요가 없어요. 이건 정말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이라고 할 수 있어요. 페이퍼 리스 문화를 만들고 있는 공공기관이라면 디지털 명함을 추천해요.

슬라이스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이 ESG 경영 실천과 함께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우리 기관도 디지털 명함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슬라이스 기업용 서비스를 2주간 무료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