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 연간 4000장씩 소모되던 명함 NFC 카드 1장으로 해결한 비결 : 레몬사운드

전시회에서 연간 4000장씩 소모되던 명함 NFC 카드 1장으로 해결한 비결 : 레몬사운드
마이크를 쥔 여성, 레몬사운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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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례 요약

이름 : 레몬사운드 (홈페이지)
업종 : 정보통신업 기반 음악 및 기타 오디오물 출판업
도입 효과 :
✅ 종이 명함 제작 비용 절감
✅ 박람회 참여 시 비즈니스 인맥 형성 및 리드 확보

영화, 다큐멘터리, 게임, 웹툰, 뮤지컬에서 작품에 딱 맞는 음악은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깊이 몰입하게 만들어주죠.

오늘은 콘텐츠 제작자가 원하는 음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의뢰자와 아티스트를 연결해 주는 글로벌 음악 유통 플랫폼, 레몬사운드의 박신정 대표님을 만나 해외 박람회에서 디지털 명함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들어봤어요.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 담당자라면 오늘 인터뷰를 주목하세요!

레몬사운드 박신정 대표 [출처]레몬사운드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글로벌 음악 유통 플랫폼 레몬사운드와 인터뷰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표님과 레몬사운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레몬사운드의 박신정 대표입니다. 레몬사운드는 콘텐츠 제작자가 음악을 의뢰하면 글로벌 작곡가들로부터 원하는 음악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음악을 소싱하고 유통하는 플랫폼이에요. 넷플릭스의 퀸즈 갬빗 작곡가, 슈퍼마리오 시리즈 작곡가, 디즈니 티브이 상영작 작곡가 등 세계적인 스타 작곡가분들이 함께 하고 계세요.

1.슬라이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글로벌 콘테스트 기반 플랫폼이라 전 세계에 클라이언트가 있다 보니 해외 출장 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예전에는 출장을 갈 때마다 종이 명함을 500장씩 챙겼는데, 매번 제작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소모적이었어요. 그래서 소지가 간편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명함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레몬사운드xMusiversal 네트워킹 파티(왼쪽)와 해외 박람회에서 디지털명함을 사용하는 모습(오른쪽)



2.해외 출장이 잦은 편인가요?

연간 7~8회 정도 다니는 편이에요. 주로 미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있고, 중국과 독일도 계획 중에 있어요.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권까지 해외 사용자층을 넓혀가는 추세거든요.

작년에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글로벌 레코딩 플랫폼 뮤지버셜과 협업을 진행했고, 영화 ‘미나리’의 감독 캐서린 조이, ‘애플 TV’,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의 작곡가 레이 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레몬사운드와 함께 하고 있는 작곡가들 [출처]레몬사운드 홈페이지


[관련 기사🔗] 글로벌 콘테스트 열어 원하는 음악 찾아주는 ‘레몬사운드’

3.전시회에서 디지털 명함을 공유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은 어땠나요?

최근 샌프란시스코 출장 때 NFC 명함을 사용했는데 되게 쿨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명함을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브랜드가 한층 더 세련되고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레몬사운드 커스텀 NFC 카드


4.슬라이스 도입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1️⃣ 명함 관리가 편해졌어요

우선 짐이 많이 줄어서 좋아요. 꼭 해외 출장이 아니더라도, 국내 전시회나 콘퍼런스에 참여할 일이 있잖아요. 종이 명함을 가지고 다닐 땐 만일에 대비해서 최대한 넉넉하게 챙기느라 명함도 짐이었어요.

비용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에도 연간 4000장 정도 사용하던 종이 명함을 디지털 명함으로 바꾸면 30만 원 정도 줄일 수 있어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게 아니다 보니 환경적으로도 훨씬 나은 선택이에요.


 2️⃣ 네트워킹 자리에서 링크드인 팔로우까지 연결돼요


종이 명함은 소지도 불편하지만 명함을 받는 분도 분실의 위험이 있고 네트워킹을 하다 보면 너무 많은 명함을 받게 되어서 나중에 명함을 봤을 때 누가 누군지도 알기 어렵기도 해요.

디지털 명함은 프로필에 링크드인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 채널도 연결할 수 있다 보니 명함을 공유하면서 사적으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저의 경우 NFC 카드를 상대방 휴대폰에 태깅 해서 명함을 전달하고, 그 자리에서 링크드인 팔로우까지 연결하는 하는 편이에요.

디지털 명함 교환 후 슬라이스 명함첩에 등록된 화면(명함 교환 일시, 위치 기록)


업계 관계자들과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느슨하게 관계를 맺어두면 미팅으로 연결되거나, 협업의 기회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명함을 너처링 전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건 디지털 명함이라 가능한 영역인 것 같아요.

*너처링 전략(Nurturing) : 잠재 고객을 실제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마케팅 전략

🔍 알아두면 좋은 팁
박람회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명함을 슬라이스 앱으로 쉽게 관리해 보세요.
받은 명함을 촬영해 슬라이스 앱에 업로드하면 슬라이스 명함첩에 DB화 되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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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팅 자리에서 명함을 어떤 방식으로 공유하시나요?

주로 NFC 카드를 활용해요. 상대방이 NFC를 어려워할 것 같다 싶으면 QR이나 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기도 하고요. 카드를 상대방 휴대폰에 태그 하는 게 기억에 각인시키기에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단, NFC 인식 위치를 잘 확인하셔야 해요. 세일즈 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업종별 NFC 카드 제작 가이드
📍 NFC 카드 스토어

6.명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공유해 주시겠어요?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각자의 명함 저장법이 있어요. 명함 뒷면에 만난 날짜와 장소, 기억해야 할 내용 등을 메모를 한다든지,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명함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관계로 나눈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투명한 명함이나 동그란 명함 같은 경우, 처음 받을 땐 기억에 남지만 받는 분의 명함 저장법에 안 맞아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첫 만남의 순간에 임팩트 있는 인상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디지털 명함을 추천해요.

박신정 대표 디지털 명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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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테슬라, 디즈니, 우버 등 해외의 5,000곳 이상의 혁신 기업이 이미 디지털 명함을 사용하고 있어요.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기업이라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4개 국어 지원이 가능한 슬라이스 기업용 서비스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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