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부터 회사 명함까지, 전주문화재단은 ESG 브랜딩 이렇게 합니다

이름 : 전주문화재단(홈페이지)
업종 : 비영리 법인
고민 : ESG 경영, 어떻게 실천할까?
사용 기간 : 2023.05.23~ (약 2년)
도입 효과 :
✅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일관성 유지
✅ 기업 소속감 강화
✅ 친환경적 이미지 형성
1.전주 문화재단은 어떤 곳인가요?
전주시의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창작 환경을 개선 해요. 창작 공간 제공부터 창작 자금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예술을 활성화 하여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2.디지털명함 슬라이스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21년부터 ESG 경영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들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그린 르네상스 프로젝트'나 '탄소예술기획전' 같은 활동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는데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예술 활동을 통해 알리는 대외적인 노력과 더불어 재단 내부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슬라이스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주문화재단의 친환경 활동 포스터(왼쪽)와 NFC 명함(오른쪽) / [출처]전주문화재단 인스타그램
3.종이명함을 사용하면서 어떤 불편이 있었나요?
기존에 사용하던 종이 명함은 두꺼운 재질 탓에 여러 장을 휴대하기 불편했고, 명함첩도 금세 두툼해져 부담스러웠어요. 게다가 저희 재단은 10개 팀으로 이루어진 60명 규모의 조직인데 팀마다 명함 디자인과 두께가 달라 브랜딩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하자는 내부 의견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도 2년 만에 명함을 300장 넘게 사용하면서 종이 낭비를 실감했어요. 명함 사용량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모두에게 종이 명함 제작은 불필요한 자원 낭비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사 이동이나 부서 변경, 개명, 연락처 변경 등 명함에 들어가는 정보가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혹시라도 바뀐 정보가 담긴 명함을 건네게 될까 염려스럽기도 하고요.
4.디지털 명함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종이 명함을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특히 외부 미팅 자리에서 디지털 명함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제가 PR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보니 NFC 카드로 명함을 전달할 때 아이스 브레이킹을 할 수 있는 메뉴얼도 만들고 있어요. 저처럼 변화와 유연함을 추구하는 개인이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기업에게 디지털 명함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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