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종이명함 쓰세요?"…디지털명함 교환 10만건 돌파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통해 교환된 명함 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 종이 명함 제작 비용으로 환산하면 8억원에 달하는 숫자다. 14일 슬라이스 운영사 크리에이터노믹의 '슬라이스 리포트 2024'에 따르면 디지털 명함 교환방식은 오프라인 기준 NFC 카드를 이용한 방식이 5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QR 코드로 교환하는 건 21%로 기록됐다.
구글, 테슬라, 디즈니도 쓰는 '디지털 명함' 국내에서 쓸 수 있다고? 동영상, 사진, 소리 등 다양한 정보 담는 디지털 명함 개발 "3년 내 1000개 기업에 퍼뜨리는 것이 목표" 얼마 전 국내 A사 대표는 해외 전시회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외국 기업 대표들과 명함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혼자 종이 명함을 내민 것이다. 외국 기업 대표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인식할 수
‘부서 바꿔도 새 명함 필요 없어’...앞서가는 글로벌 기업들의 '특별한 명함' NFC 카드 형태의 디지털 명함으로 활용 기업 사원증과 겸용도 가능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노믹이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 포 비즈니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슬라이스는 NFC 카드 형태 등으로 디지털 명함을 관리하고 제작함으로써 직원의 부서 이동이나 직책 변동 시에 명함 폐기 후
오늘 처음 봤는데 카드를 왜 주지?…스마트폰에 갖다 댔다가 ‘깜짝’ [영상] 백문이 불여IT견-‘디지털 명함’ 써보니 NFC 방식으로 작동하는 ‘슬라이스’ 이용자가 카드 외관도 꾸밀 수 있어 지난해 다녀온 한 해외 출장 중 싱가포르 출신 기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인사를 주고받으며 영어로 된 명함을 그에게 건넸는데, 상대방은 신용카드와 똑같이 생긴 카드를 내밀며 핸드폰에 태그해보라고 말했다. 상대방이 건넨 카드를 핸드폰으로 태그하자, 그가 만든
'종이명함도 디지털로 전환' 크리에이터노믹, 팁스 선정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노믹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 기술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R&D(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추천으로 팁스에 선정된
이수민 크리에이터노믹 대표 "누구에게 줬는지…디지털 명함은 다 알죠" “지난 6개월 동안 받은 종이 명함 중 몇 명이나 기억하세요?”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내놓은 크리에이터노믹의 이수민 대표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 대표는 물리적 매체인 종이 명함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봤다. 명함이 다 떨어졌거나 집에 두고 왔을 때 공유가 어렵다. 부서나 이메일이 바뀌면 명함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여러
2024 슬라이스 리포트 오픈 2024 SLICE Report 슬라이스 리포트는, 대한민국 디지털 명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서비스 슬라이스가 2024 개인 및 기업 유저의 디지털 명함 사용 동향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슬라이스만의 유저 리포트를 통해 새롭게 떠오르는 네트워킹 문화를 만나보세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디지털 툴을 기반하여 온, 오프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