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크리에이터노믹 대표 "누구에게 줬는지…디지털 명함은 다 알죠"
“지난 6개월 동안 받은 종이 명함 중 몇 명이나 기억하세요?”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내놓은 크리에이터노믹의 이수민 대표가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 대표는 물리적 매체인 종이 명함의 한계가 명확하다고 봤다. 명함이 다 떨어졌거나 집에 두고 왔을 때 공유가 어렵다. 부서나 이메일이 바뀌면 명함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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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콜렉티브 | 마케터부터 영상 감독까지! 10명의 프리랜서 디지털 명함 제작기
사이드 콜렉티브는 다양한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예요. 마케터 디자이너, 에디터, 공간 디자이너, 영상 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으로, 멤버 전원이 개개인의 능력을 토대로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일을 만들어가며 자유롭고 책임감 있게 협업합니다. 프리워커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콜 멤버들의 명함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
1. 사이드 콜렉티브만의 정체성이 담긴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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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로스 | 0년 차~10년 차 마케팅 실무자 네트워킹 모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직접 경험하기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에이전시 위그로스(WEGROWTH)는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접근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요. 마케팅 실무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및 마케팅 실무모임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마케팅 네트워킹 모임 <그로스데이>에서 디지털명함
글또 | 7년째 사랑받는 글쓰기 커뮤니티의 소속감 높여주는 NFC 명함 제작기
글또는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의미를 지닌 개발자 글쓰기 모임이에요. 8년 전, 성윤님은(글또 운영자)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써보자는 마음으로 글또를 만들게 됩니다. 당시 약 10명으로 시작한 글쓰기 모임은 기수를 거듭할 수록 참여 인원이 늘어 2024년 기준 600명에 가까운 인원이 활동하고 있어요.
글또는
블루포인트 | QR 하나로 600명 규모 오프라인 행사에서 막힘없이 네트워킹 하는 비결
블루포인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초기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주력하는 스타트업 전문 투자 및 지원 기업이에요. 매년 '데모데이'라는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만남을 주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투자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요. 블루포인트는 약 600명 이상이 모이는 데모데이 행사에서 디지털 명함 슬라이스를 사용하고
![[Ep.6]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오늘 뭘 하실 건가요? - 환경실천연합회 박태민 간사](/content/images/size/w720/2025/02/_IMG_1164-2-1.jpg)
[Ep.6]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오늘 뭘 하실 건가요? - 환경실천연합회 박태민 간사
슬라이스는 각자의 고유함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찾아갑니다! 슬라이스가 슬라이서를 찾아나가는 인터뷰, 슬슬마실!
여섯 번째 마실은 슬라이스 유저이신 박태민님과 함께했습니다:)
박태민
환경단체 간사
1. 환경실천연합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 환경실천연합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사회적 지위를 취득한 환경 단체인데요. 환경 보존 캠페인부터 정책 제안, 환경 교육, 지구촌 공동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Ep.5] 인생의 2막 : 시리아에서 제주까지, 라연우 통번역가/인권 활동가](/content/images/size/w720/2025/01/--------------------------------------.---------------------------------------------------1.png)
[Ep.5] 인생의 2막 : 시리아에서 제주까지, 라연우 통번역가/인권 활동가
슬라이스는 각자의 고유함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찾아갑니다! 슬라이스가 슬라이서를 찾아나가는 인터뷰, 슬슬마실!
다섯 번째 마실은 슬라이스 유저이신 라연우님과 함께했습니다:)
라연우
통번역가/활동가
1.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제 이름은 라연우이고요. 시리아에서 태어나 2012년에 한국으로 와서 난민으로 살다가 2020년에 귀화했어요. 지금은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이주민 지원 센터에서 통역이나 상담을 주로 하고,